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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타히코 오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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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루타히코 오카미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이름은 "원숭이 밭의 왕자"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는 천손강림 시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여 길, 여행, 도조신의 신으로 여겨지며,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와 부부 관계였다고 전해진다. 사루타히코는 다양한 신격을 가지며, 전국 각지에 있는 많은 신사에서 모셔지고 있다.

2. 어원

사루타히코의 이름은 어원적으로 불분명한 요소인 "사루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일종의 이중적인 의미로 "원숭이 밭"을 암시하는 한자로 전통적으로 표기되며, 그 뒤에는 고대 일본어 명사 "히코"가 오는데, 이는 "고귀한 혈통의 남자아이, 왕자"를 의미한다.[10] 따라서 사루타히코 오오카미의 미화된 이름은 대략 영어로 "위대한 신, 사루타 왕자"로 번역될 수 있다. 사루다비코와 사다히코를 포함하여 그의 이름에는 많은 변형된 발음이 존재한다.

인류학자 오누키 테르니 에미코는 사루타히코를 원숭이 신으로 식별하는 세 가지 요소를 열거한다. 즉, "사루"는 "원숭이"를 의미하고, 그의 특징은 "일본 원숭이의 두드러진 특징인 붉은 엉덩이를 포함하며", 원숭이들이 간조 시 조개를 모으는 것처럼, ''고지키''는 그가 낚시를 하다가 손이 조개에 걸렸고 "조개에 한 손이 걸린 원숭이는 일본 민담의 흔한 주제"라고 말한다.[11]

3. 칭호

사루타히코는 '''오카미'''(大神|오카미일본어) 또는 "위대한 가미"라는 칭호를 받은 단 일곱 명뿐인 가미 중 한 명이다. 나머지 여섯 명은 이자나기, 이자나미, 미치카에시(요미로 가는 길을 막기 위해 이자나기가 사용한 큰 바위의 가미로, 저승에서 악령이 나오는 것을 막는 존재로도 알려짐), 刺国大神|사시쿠니 오카미일본어, 이나리, 아마테라스이다. 사루타히코와 이나리는 쿠니츠카미 또는 지상의 가미에서 유일한 오카미로 보이며, 나머지는 아마츠카미 (천상의 신)이다. 다른 다이묘진과 다이곤겐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치만(신공 황후, 오진 천황, 그리고 아마도 다케우치노 스쿠네의 성공적인 국가 수반으로서의 신격화)이나 힌두교 신들과 같이 일본 종교사에서 나중에 등장했으며, 다이묘진의 의미는 오카미와 조금 다른 것으로 보이며, 후자가 훨씬 더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4. 신화에서의 묘사

사루타히코는 가미 중에서도 '''오카미'''(大神, 위대한 가미)라는 칭호를 받은 일곱 신 중 하나이다. 이자나기, 이자나미, 미치카에시, 刺国大神|사시쿠니 오카미일본어, 이나리, 아마테라스와 함께 오카미로 불린다. 사루타히코와 이나리는 쿠니츠카미(지상의 가미) 중 유일한 오카미이며, 나머지는 아마츠카미(천상의 신)이다.

고사기에는 '''사루타히코노카미''', '''사루타히코노오오카미''', '''사루타히코노오노카미'''로, 일본서기에는 '''사루타히코노미코토'''로 표기된다.

천손강림 신화에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명을 받은 니니기노미코토를 안내한 쿠니츠카미이다. 이세 국이소즈 강 근처에 자리잡았다고 전해지며, 중세에는 고신 신앙이나 도소진과 결합되었다.

니니기노미코토가 하늘에서 내려오려 할 때, 하늘의 야치마타(八衢,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길)에 서서 다카마가하라에서 아시하라노나카쓰쿠니까지 비추는 신이 있었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그 신의 코 길이는 7(나나아타), 등(소비라) 길이는 7(나나사카)이며, 눈은 야타노카가미처럼, 아카가치(赤酸醤, 빨간 꽈리)처럼 빛났다고 한다.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와 타카미무스비는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에게 그 신에게 가서 누구인지 물어보도록 명했다. 그 신은 쿠니쓰카미인 사루타히코노카미(猿田毘古神)였고, 니니기노미코토 일행을 인도하기 위해 마중 나왔다.

사루타히코노카미는 이세의 아자카(阿邪訶, 현 마쓰사카시) 바다에서 어업을 하던 중 히라후가이(比良夫貝)에 손을 끼여 익사한다. 이때, 바다에 가라앉을 때 「소코도쿠미타마(底度久御魂)」, 사루타히코노카미가 뱉은 숨의 거품이 떠오를 때 「쓰부타쓰미타마(都夫多都御魂)」, 거품이 수면에서 터질 때 「아와사쿠미타마(阿和佐久御魂)」라는 세 신이 태어났다. 이 세 신은 아사카진자(미에현 마쓰사카시 오아사카와 코아사카에 2개 신사 존재)에 현재 모셔져 있다.[13]

와히메노미코토세기(倭姫命世記)에 따르면, 와히메노미코토가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를 모실 땅을 찾던 중, 사루타히코의 자손인 오타노미코토(大田命)가 와히메노미코토를 인도하여 이스즈 강 상류 일대를 헌상했다고 한다.

4. 1. 천손강림

고사기』 및 『일본서기』의 천손강림 부분에 등장한다. 천손강림 때,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보낸 니니기노미코토를 안내한 쿠니츠카미이다.

니니기가 하늘에서 내려오려 할 때, 하늘의 야치마타(八衢, 길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곳)에 서서 다카마가하라에서 아시하라노나카쓰쿠니까지 비추는 신이 있었다. 『일본서기』에서는 그 신의 코 길이는 7자, 등(소비라) 길이는 7척, 눈은 야타노카가미처럼, 또한 아카가치(赤酸醤, 빨간 꽈리)처럼 빛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와 타카미무스비는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에게 그 신에게 가서 누구인지 물어보도록 명했다. 그 신이 쿠니쓰카미인 사루타히코노카미(猿田毘古神)로, 니니기노미코토 일행을 인도하기 위해 마중을 나왔던 것이다.

니니기노미코토 일행이 무사히 아시하라노나카쓰쿠니에 도착하자, 니니기노미코토는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에게, 그 이름을 밝혔으니 사루타히코노카미를 돌려보내고 그의 이름을 붙여 섬기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는 「사루메노키미(猿女君)」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일본서기』에서는 사루타히코가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에게 자신을 돌려보내도록 부탁했다는 내용이 있다. 사루타히코노카미는 고향인 이세국의 이소즈가와의 상류로 돌아갔다.

쓰바키다이진자(미에현 스즈카시)의 사전에 따르면 이세의 아자카에서 익사할 때 목숨을 잃고, 후에 동 신사의 타카야마도코신 고료(高山土公神御陵)에 장사되어 이것이 사루타히코노미코토의 어릉(御陵)이라고 한다.

또한 후타미 오키타마진자(미에현 이세시후타미초(三重県))의 유래서에서는 동 신사 경내의 해중에 위치하는 오키타마신세키는 천손강림 때 사루타히코가 내려선 신적이라고 전하고 있다.

4. 2. 아메노우즈메와의 관계

멘카케교레츠 (고료 신사)]]

일본서기에 따르면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는 젖가슴을 드러내고 치마 띠를 배꼽 아래로 늘어뜨렸다고 하며, 이는 성적인 행위로 맞이한 셈이 된다. 신화에서는 두 신이 결혼했다고 전해진다.

"천지를 비추는 신"이라는 점에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이전에 이세에서 숭배받던 태양신이었다는 설도 있다.

가마다 도지 등의 학자들은 사루타히코와 아메노우즈메의 협동을 국진신인 사루타히코의 배신이 아닌, 새로운 일본 체제를 열기 위한 화목으로 해석하고, 사루타히코를 일본적 영성의 현상으로 파악하기도 한다.[15]

4. 3. 죽음과 관련된 신화

니니기노미코토가 하늘에서 내려오려 할 때, 하늘의 야치마타(八衢, 길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곳)에 서서 타고마가하라에서 아시하라노나카쓰쿠니까지 비추는 신이 있었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그 신의 코 길이는 7(나나아타), 등(소비라) 길이는 7(나나사카)였고, 눈은 야타노카가미처럼, 또한 아카가치(赤酸醤, 빨간 꽈리)처럼 빛났다고 한다.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와 타카미무스비는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에게 그 신에게 가서 누구인지 물어보도록 명했다. 그 신은 쿠니쓰카미인 사루타히코노카미(猿田毘古神)였고, 니니기노미코토 일행을 인도하기 위해 마중 나왔던 것이다.

니니기노미코토 일행이 무사히 아시하라노나카쓰쿠니에 도착하자, 니니기노미코토는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에게, 그 이름을 밝혔으니 사루타히코노카미를 돌려보내고 그의 이름을 붙여 섬기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는 사루메노키미(猿女君)라고 불리게 되었다. 일본서기에는 사루타히코가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에게 자신을 돌려보내도록 부탁했다는 내용도 있다. 사루타히코노카미는 고향인 이세국 이소즈가와 상류로 돌아갔다.

사루타히코노카미는 이세의 아자카(阿邪訶, 현 마쓰사카시) 바다에서 어업을 하던 중 히라후가이(比良夫貝)에 손을 끼여 익사한다. 이때, 바다에 가라앉을 때 「소코도쿠미타마(底度久御魂)」, 사루타히코노카미가 뱉은 숨의 거품이 떠오를 때 「쓰부타쓰미타마(都夫多都御魂)」, 거품이 수면에서 터질 때 「아와사쿠미타마(阿和佐久御魂)」라는 세 신이 태어났다. 이 세 신은 아사카진자(미에현 마쓰사카시 오아사카와 코아사카에 2개 신사 존재)에 현재 모셔져 있다.[13]

쓰바키다이진자(미에현 스즈카시) 사전에 따르면 이세의 아자카에서 익사할 때 목숨을 잃고, 후에 동 신사의 타카야마도코신 고료(高山土公神御陵)에 장사되어 이것이 사루타히코노미코토의 어릉(御陵)이라고 한다.

후타미 오키타마진자(미에현 이세시후타미초(三重県)) 유래서에서는 동 신사 경내 해중에 있는 오키타마신세키는 천손강림 때 사루타히코가 내려선 신적이라고 전한다.

5. 해설

멘카케교레츠 (고료 신사)]]

일본서기에서는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가 젖가슴을 드러내고 치마 띠를 배꼽 아래로 늘어뜨리는 성적인 행위로 사루타히코를 맞이했으며, 신화에서는 두 신이 결혼했다고 전해진다.

"천지를 비추는 신"이라는 점에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이전에 이세에서 숭배받던 태양신이었다는 설도 있다.

미에현스즈카시의 쓰바키 오카미야시로, 미에현 이세시 우지우라타의 사루타히코 신사가 사루타히코를 모시는 신사로 유명하다. 신사 제례의 미코시 행차 때, 붉은 얼굴에 코가 긴 텐구 가면을 쓰고, 높은 나막신이나 창 등을 착용한 사루타히코 역의 사람이 미코시를 선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도 시가현다카시마시의 시라히게 신사의 제신으로 여겨져 시라히게 묘진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각지에 모셔져 있다. 또한 자손인 오타노 미코토, 내궁의 고쿠타마노 카미와 동일시된다.

센다이 번 4대 번주 다테 쓰나무라는 시오가마 신사의 유래에 대해 조사하여, 겐로쿠 6년에 『시오가마 신사 연기』를 완성했는데, 그 안에서는 시오가마 신사의 별궁에 모셔진 신은 '''사루타히코''', 고토카쓰쿠니카쓰, 시오츠치노오지, 기신, 고쿠타마노 미코토, 오타노 미코토의 6좌와 동일한 신이라고 여겨졌다.

에도 시대에는 "사루"라는 음에서 고신코와 결부되었으며, 스이카 신도에서는 "인도의 신"으로서 신도의 "교조"로 여겨진다. 합기도의 창시자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세운 아이키 신사에서는 모리헤이의 수호신으로 여겨져, 다양한 신격을 가진다.

가마다 도지 등의 학자들은 사루타히코를 수수께끼의 신으로 주목하고 있다. 가마다는 사루타히코와 아메노우즈메의 협동을 국진신인 사루타히코의 배신이 아닌, 새로운 일본의 체제를 열기 위한 화목으로 해석하고, 사루타히코를 일본적 영성의 현상으로 파악하고 있다.[15]

히타치 국에는 사루타히코의 자손으로 여겨지는 사루타 씨가 있다. 쓰바키 오카미야시로와 사루타히코 신사의 궁사도 가마쿠라 시대 이후 사루타히코의 후손이라고 주장한다.

현대에는 소설, 만화 등 창작물에 등장하기도 한다. 테즈카 오사무의 불새에는 "사루타" 또는 "사루타히코"라는 인물이 등장하며, 이들은 코가 크다는 특징을 가진다.

5. 1. 다양한 신격

사루타히코는 '''오카미'''(大神) 또는 "위대한 가미"라는 칭호를 받은 일곱 신 중 하나이다.[10] 나머지 여섯 신은 이자나기, 이자나미, 미치카에시, 이나리, 아마테라스이다. 사루타히코와 이나리는 쿠니츠카미 (지상의 신) 중 유일한 오카미이며, 나머지는 아마츠카미 (천상의 신)이다.[10] 다른 다이묘진과 다이곤겐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치만이나 힌두교 신들과 같이 일본 종교사에서 나중에 등장했으며, 다이묘진의 의미는 오카미와 조금 다른 것으로 보이며, 후자가 훨씬 더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10]

텐구 가면을 쓴 사루타히코 역
멘카케교레츠 (고료 신사)


일본서기에 따르면,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는 젖가슴을 드러내고 치마 띠를 배꼽 아래로 늘어뜨리는 성적인 행위로 사루타히코를 맞이했고, 신화에서는 두 신이 결혼했다고 전해진다.[10] "천지를 비추는 신"이라는 점에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이전에 이세에서 숭배받던 태양신이었다는 설도 있다.[10]

미에현스즈카시의 쓰바키 오카미야시로, 미에현 이세시 우지우라타의 사루타히코 신사가 사루타히코를 모시는 신사로 유명하다.[10] 신사 제례의 미코시 행차 때, 붉은 얼굴에 코가 긴 텐구 가면을 쓰고, 높은 나막신이나 창 등을 착용한 사루타히코 역의 사람이 미코시를 선도하는 경우가 있다.[10]

그 외에도 시가현다카시마시의 시라히게 신사의 제신으로 여겨져 시라히게 묘진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각지에 모셔져 있다.[10] 또한 자손인 오타노 미코토, 내궁의 고쿠타마노 카미와 동일시된다.[10]

센다이 번 4대 번주 다테 쓰나무라는 시오가마 신사의 유래에 대해 조사하여, 겐로쿠 6년에 『시오가마 신사 연기』를 완성했는데, 그 안에서는 시오가마 신사의 별궁에 모셔진 신은 '''사루타히코''', 고토카쓰쿠니카쓰, 시오츠치노오지, 기신, 고쿠타마노 미코토, 오타노 미코토의 6좌와 동일한 신이라고 여겨졌다.[10]

에도 시대에는 "사루"라는 음에서 고신코와 결부되었으며, 스이카 신도에서는 "인도의 신"으로서 신도의 "교조"로 여겨진다.[10] 합기도의 창시자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세운 아이키 신사에서는 모리헤이의 수호신으로 여겨져, 다양한 신격을 가진다.[10]

가마다 도지 등의 학자들은 사루타히코를 수수께끼의 신으로 주목하고 있다. 가마다는 사루타히코와 아메노우즈메의 협동을 국진신인 사루타히코의 배신이 아닌, 새로운 일본의 체제를 열기 위한 화목으로 해석하고, 사루타히코를 일본적 영성의 현상으로 파악하고 있다.[15]

5. 2. 현대의 해석

사루타히코의 이름은 "원숭이 밭"을 의미하는 "사루타"라는 불분명한 어원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대 일본어로 "고귀한 혈통의 남자아이, 왕자"를 뜻하는 "히코"가 뒤따른다.[10] 따라서 "위대한 신, 사루타 왕자"로 번역될 수 있다.

인류학자 오누키 테르니 에미코는 사루타히코를 원숭이 신으로 보는 세 가지 요소를 제시한다. "사루"가 "원숭이"를 의미하고, 붉은 엉덩이 특징을 가지며, 낚시 중 조개에 손이 걸린 이야기가 고지키에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다.[11]

일본서기에서는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가 젖가슴을 드러내고 성적인 행위로 사루타히코를 맞이했으며, 두 신은 결혼했다고 전해진다.

"천지를 비추는 신"이라는 점에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이전 이세 지역에서 숭배받던 태양신이었다는 설이 있다.

미에현스즈카시의 쓰바키 오카미야시로, 이세시의 사루타히코 신사가 그를 모시는 대표적인 신사이다.

신사 제례의 미코시 행차 때, 붉은 얼굴에 코가 긴 텐구 가면을 쓴 사루타히코 역의 사람이 미코시를 선도하기도 한다.

시가현다카시마시의 시라히게 신사에서는 사루타히코를 시라히게 묘진이라는 이름으로 모신다. 또한, 그의 자손인 오타노 미코토, 내궁의 고쿠타마노 카미와 동일시되기도 한다.

센다이 번의 다테 쓰나무라는 시오가마 신사의 유래를 조사하여, 시오가마 신사의 별궁에 모셔진 신이 사루타히코, 고토카쓰쿠니카쓰, 시오츠치노오지, 기신, 고쿠타마노 미코토, 오타노 미코토와 동일하다고 보았다.

에도 시대에는 "사루"라는 발음 때문에 고신코와 결부되었고, 스이카 신도에서는 "인도의 신"이자 신도의 "교조"로 여겨졌다. 우에시바 모리헤이가 세운 아이키 신사에서는 모리헤이의 수호신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복합적인 면모 때문에, 최근에는 수수께끼의 신으로서 학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가마다 도지는 사루타히코와 아메노우즈메의 협력을 새로운 일본 체제를 열기 위한 화합으로 해석하고, 사루타히코를 일본적 영성의 현상으로 파악한다.[15]

히타치 국에는 사루타히코의 자손으로 여겨지는 사루타 씨가 있다. 쓰바키 오카미야시로와 사루타히코 신사의 궁사도 가마쿠라 시대 이후 사루타히코의 후손이라고 주장한다.

현대에는 소설, 만화 등 창작물에 등장하기도 한다. 테즈카 오사무의 불새에는 "사루타" 또는 "사루타히코"라는 인물이 등장하며, 이들은 코가 크다는 특징을 가진다.

6. 도조신과의 관련

천손강림 때 길 안내를 했다는 점에서 길의 신, 여행자의 신으로 여겨지게 되었고, 도조신과 동일시되었다. 따라서 전국 각지에서 사노카미・도조신이 "사루타히코 오카미"로 모셔지고 있다. 이 경우, 아내로 여겨지는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와 함께 모셔지는 것이 일반적이다.[1]

7. 사루타히코를 모시는 신사

사루타히코 오카미를 모시는 신사는 일본 전국 각지에 널리 퍼져 있다. 이는 사루타히코 오카미가 일본 신화에서 길 안내의 신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신사로는 고신즈카(전국 각지), 시라히게 신사(전국 각지), 사루타히코 신사(전국 각지) 등이 있다.

7. 1. 주요 신사

7. 2. 전국 각지의 신사


: 신사에서는 "사타미코오카미"로 되어 있으며, 어머니는 진다마노미코토의 딸인 키사가이히메노미코토이고, 가가의 숨겨진 문에서 태어났다고 『이즈모 국 풍토기』에 기록되어 있다.

8. 대중문화에서의 등장

이 신의 이름은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 부인''에서 "Sarundasico"로 잘못 표기되어 등장한다.[12]

참조

[1] 서적 Historical Dictionary of Shinto https://books.google[...] Scarecrow Press 2010-12-28
[2] 웹사이트 Otanomikoto • . A History . . of Japan . 日本歴史 https://historyofjap[...] 2023-08-21
[3] 서적 The Spiritual Foundations of Aikido https://books.google[...] Destiny Books
[4] 웹사이트 English http://www.sarutahik[...] 尾張猿田彦神社 2012-08-14
[5] 웹사이트 Shrine History http://www.tsubakish[...] Tsubaki Grand Shrine America 2012-08-13
[6] 서적 Japanese Mythology A to Z https://books.google[...] Infobase Publishing 2009
[7] 서적 Sourcebook in Shinto: Selected Documents https://books.google[...] Greenwood Publishing Group 2004
[8] 서적 Japanese Mythology A to Z https://books.google[...] Infobase Publishing 2009
[9] 서적 Encyclopedia of Ancient Deities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3-07-04
[10] 서적 Handbook of Japanese Mythology https://archive.org/[...] ABC-CLIO
[11] 문서 'The Monkey as Mirror: Symbolic Transformations in Japanese History and Ritual'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87
[12] 웹사이트 2004 Regular Opera Performance "Madama Butterfly / revised edition" http://www.minna-no-[...] NPO Opera del Popolo 2012-08-13
[13] 간행물 猿女君の意義 稗田阿禮の周辺(中) 2001
[14] 간행물 児島
[15] 간행물 「日本的霊性」を問い直す https://opac.ll.chib[...]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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